대한민국 K-선비한복대회 광주예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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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의나라
조회 426회 작성일 24-05-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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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K-선비한복대회 광주예선대회(이하 광주예선대회)가 5월 17일(금)오전 9시 광주 동구 전통문화관 1층 열린광장 상설무대에서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으로 개최됐다.
9시 30분 경에 선비한복대회 참가자들의 워킹 리허설이 끝나자 김원민 극단 깃발 대표(연출, 작가)가 이끄는 낭독극 단원들이 무대에 올라 '강항, 승리의 역사를 쓰다' 낭독극이 공연되었다.
'강항, 승리의 역사를 쓰다' 연극은 1597년 강항이 일본에 피로되어 2년 8개월동안 온갖 고초를 겪게 되며 포로생활을 생생하게 들려주는 과정을 소개하면서 일본에 유교를 전파한 과정과 38명의 조선의 포로를 쇄환해 오는 과정을 그린 낭독극으로 참가자와 관객의 마음을 잡기에 충분했다.
이날 광주예선대회는 선비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1부(워킹과 포즈, 반절, 자기소개)와 2부(취미, 장기자랑, 갈라쇼)로 나눠 12시까지 진행해 본선 진출자 15명(1쌍의 부부참가자까지 포함)을 당일 12시가 조금 넘어 곧 바로 발표했다.
도착순으로 준비된 탈의실에서 한복으로 갈아 입은 이후 오전 9시부터 리허설을 가지면서 참가순서를 결정하기위해 순위 추첨을 했으며 빠른 번호 순서에 따라 워킹지도와 주최측의 주의사항을 듣고 곧바로 워킹을 시작으로 광주예선대회를 진행했다.
이후 10시부터 국민의례를 진행했으며 <수은기도문>을 강선주 추진위원이 강항의 노래 반주속에 발표했다.
이어 탁인석 대회 운영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5회 선비한복대회부터 참신함과 발전적인 큰 그림을 위해 강항문화제 집행부의 조직 쇄신을 대표적으로 강조했다.
1983년 현암 이을호 박사가 조직한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에 전 광주대학교 설립이사장인 김인곤 박사의 좌우명인 극기복례의 <극기>교훈을 소환해 내며 현 광주대학교 김동진 총장이 강항문화제 대회장을 맡게 된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정치인이면서 강항연구가인 이낙연(전, 국무총리)명예대회장을 소개하면서 최근에 일본세이카 현창회(현창회장 에히메현 우시다 상)의 정식 초청을 발표했다.
광주예선대회는 10시 30분부터 진행해 12시까지 1부(워킹과 포즈, 반절, 자기소개)와 2부(취미, 장기자랑, 갈라쇼)로 나눠 진행했으며 1부 공연에서는 해금독주(김은주)가 있었으며 이형식 바리톤과 송은숙 가야금 명인의 뚜엣으로 <강항의 노래>외 앵콜곡이 울러 퍼졌다.
이어 2부 공연에서는 영남팀이 무대에 올라 강석룡(큰룡)의 <상사초>외 1곡, 김욱 가수의 <비내리는 부산항> 외 1곡이 참가자와 관객들에게 삼복더위에 단비를 뿌리듯 영호남 화합 하모니에 섞여 상큼함으로 다가왔다.
이날 광주예선대회 1등에는 신광섭, 2위에는 범기철, 3위에는 오순자(포토제닉상 포함)참가자가 각각 수상했다. 이 본선진출자들은 오는 9월 20일 [강항의 날]에 개최되는 K-선비한복대회 본선 대회에서 대상(200만원 시상금)과 강항로드(ROAD)탐방 티켓을 놓고 선비다움의 좌웅을 겨룬다.
한편, K-선비한복 본선대회는 영광 상사화 축제장 일원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데 해마다 갖는 예선대회의 1등에서 3등이 꼭 대상을 차지하며 1~3위 수상자가 되는 경우는 없지 않겠느냐고 대회 관계자는 강조해 말하기도 했다.
K-선비한복대회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http//www.edaynara.com 에서 항상 <강항문화제>와 함께 확인 가능하다.
9시 30분 경에 선비한복대회 참가자들의 워킹 리허설이 끝나자 김원민 극단 깃발 대표(연출, 작가)가 이끄는 낭독극 단원들이 무대에 올라 '강항, 승리의 역사를 쓰다' 낭독극이 공연되었다.
'강항, 승리의 역사를 쓰다' 연극은 1597년 강항이 일본에 피로되어 2년 8개월동안 온갖 고초를 겪게 되며 포로생활을 생생하게 들려주는 과정을 소개하면서 일본에 유교를 전파한 과정과 38명의 조선의 포로를 쇄환해 오는 과정을 그린 낭독극으로 참가자와 관객의 마음을 잡기에 충분했다.
이날 광주예선대회는 선비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1부(워킹과 포즈, 반절, 자기소개)와 2부(취미, 장기자랑, 갈라쇼)로 나눠 12시까지 진행해 본선 진출자 15명(1쌍의 부부참가자까지 포함)을 당일 12시가 조금 넘어 곧 바로 발표했다.
도착순으로 준비된 탈의실에서 한복으로 갈아 입은 이후 오전 9시부터 리허설을 가지면서 참가순서를 결정하기위해 순위 추첨을 했으며 빠른 번호 순서에 따라 워킹지도와 주최측의 주의사항을 듣고 곧바로 워킹을 시작으로 광주예선대회를 진행했다.
이후 10시부터 국민의례를 진행했으며 <수은기도문>을 강선주 추진위원이 강항의 노래 반주속에 발표했다.
이어 탁인석 대회 운영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5회 선비한복대회부터 참신함과 발전적인 큰 그림을 위해 강항문화제 집행부의 조직 쇄신을 대표적으로 강조했다.
1983년 현암 이을호 박사가 조직한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에 전 광주대학교 설립이사장인 김인곤 박사의 좌우명인 극기복례의 <극기>교훈을 소환해 내며 현 광주대학교 김동진 총장이 강항문화제 대회장을 맡게 된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정치인이면서 강항연구가인 이낙연(전, 국무총리)명예대회장을 소개하면서 최근에 일본세이카 현창회(현창회장 에히메현 우시다 상)의 정식 초청을 발표했다.
광주예선대회는 10시 30분부터 진행해 12시까지 1부(워킹과 포즈, 반절, 자기소개)와 2부(취미, 장기자랑, 갈라쇼)로 나눠 진행했으며 1부 공연에서는 해금독주(김은주)가 있었으며 이형식 바리톤과 송은숙 가야금 명인의 뚜엣으로 <강항의 노래>외 앵콜곡이 울러 퍼졌다.
이어 2부 공연에서는 영남팀이 무대에 올라 강석룡(큰룡)의 <상사초>외 1곡, 김욱 가수의 <비내리는 부산항> 외 1곡이 참가자와 관객들에게 삼복더위에 단비를 뿌리듯 영호남 화합 하모니에 섞여 상큼함으로 다가왔다.
이날 광주예선대회 1등에는 신광섭, 2위에는 범기철, 3위에는 오순자(포토제닉상 포함)참가자가 각각 수상했다. 이 본선진출자들은 오는 9월 20일 [강항의 날]에 개최되는 K-선비한복대회 본선 대회에서 대상(200만원 시상금)과 강항로드(ROAD)탐방 티켓을 놓고 선비다움의 좌웅을 겨룬다.
한편, K-선비한복 본선대회는 영광 상사화 축제장 일원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데 해마다 갖는 예선대회의 1등에서 3등이 꼭 대상을 차지하며 1~3위 수상자가 되는 경우는 없지 않겠느냐고 대회 관계자는 강조해 말하기도 했다.
K-선비한복대회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http//www.edaynara.com 에서 항상 <강항문화제>와 함께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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