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6회 강항문화제 K-선비한복대회 시상식...선비대상 이복규·박심업 부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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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의나라
조회 223회 작성일 25-09-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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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6회 강항문화제가 영광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지난 9월 20일 09시 개최되었다.
식전공연에는 올해 3회차 연속으로 영광여성합창단원(단장 김성운)이 참여해 봉사했다. 합창단원들은 더 성숙한 모습으로 <강항의 노래>, <아름다운 나라>를 부르며 선율을 관객들에게 안겼다.
이날 강항문화제는 강항의 날 기념식을 필두로 개최되었다. 김동진 강항문화제 대회장(광주대학교 총장), 송광민 영광군 부군수, 김강헌 영광군의회의장, 정병국 영광교육장, 김성운 영광문화원장, 강필구 전 의장, 장영진 영광군의회의원 등이 참석해 강항문화제 개최를 축하해 줬다.
이어 오전에는 경향 각지에서 참여한(접수 23명) 참가자들이 K-선비한복대회 예선전에서 관객들에게 반절을 통해 예절을 실천했으며 참가한 동기와 장기와 취미를 소개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갈라쇼로 기량을 한껏 뽐내며 실력을 겨뤘다.
이날 오후 2시에는 강항이 배향된 영광 내산서원을 <세계유교유산공원 선언식>이 진행되었다. <세계유교유산공원>은 2026년 기념식수와 더불어 <세계유교유산공원>기념비를 내산서원에 건립할 예정으로 추진중이다. 영광의 문화와 예술을 진두지휘하는 김성운 영광문화원장이 이 자리에 나서 <세계유교유산공원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어 2시 30분부터 해피니스 클럽 회원 20여명이 현대인의 패션만을 선보이는 갈라쇼 무대를 장식했다.
강항문화교류예술단의 공연과 연주도 영남 예술단과 호남 예술단의 이웃사랑 실천으로 덧보이는 행사가 되었다.
오후 3시부터 다시 K-선비한복대회 본선전이 펼쳐지면서 예선전에서 수상자를 발표해 이들 수상자들은 더 경쟁이 심화되어 갔다. 이향순 예선전 대상 수상자와 진선미(이복규·박심업 부부 지성상, 양우식 덕성상, 양정례 체성상)를 비롯한 출전자들은 한껏 더 고무된 분위기로 무대를 달궈갔다.
이날 오후 5시 30분, 마침내 본선 심사가 완료되어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영예의 선비 대상으로는 예선에서 진(지성상)을 수상했던 이복규·박심업 부부가 선비대상으로 재 탄생되어 상금 2,000,000원(강항로드 탐방비 지원과 상장 트로피)을 수상의 영예를 품었다. 1등 진으로는 이향순 지성상(강항로드 탐방비 지원과 상장·트로피), 2등 선으로는 양우식 덕성(강항로드 탐방비 지원과 상장·트로피), 3등 양정례 체성상(강항로드 탐방비 지원과 상장·트로피)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이날, 장려상(4위), 선비어울림상(5위), 인기상, 포토제닉상, 스마일상, 맵시상, 참가상, 입선상(강항로드 탐방비 지원과 상장·트로피) 등 참가자 전원에게 특전이 주어졌다.
한편, 2025년 제6회 강항문화제 K-선비한복대회·K-문예제전에는 지난 강항문화제 제1회 일본대회(7월 5일 9시부터 일본 에히메현 마쓰야마 커뮤니티홀) 일본식 선비한복대회를 진행한 사토(후지와라) 신치로 회장 일행(3박 4일 여정)이 참석했다. 또 강항의 수제자인 동토 윤순거선생의 선양사업회원 일행이 서울과 논산에서 참석해 그 의미를 높게 평가받기도 했다.
http://www.edaynews.com/detail.php?number=48083&thread=01r04
식전공연에는 올해 3회차 연속으로 영광여성합창단원(단장 김성운)이 참여해 봉사했다. 합창단원들은 더 성숙한 모습으로 <강항의 노래>, <아름다운 나라>를 부르며 선율을 관객들에게 안겼다.
이날 강항문화제는 강항의 날 기념식을 필두로 개최되었다. 김동진 강항문화제 대회장(광주대학교 총장), 송광민 영광군 부군수, 김강헌 영광군의회의장, 정병국 영광교육장, 김성운 영광문화원장, 강필구 전 의장, 장영진 영광군의회의원 등이 참석해 강항문화제 개최를 축하해 줬다.
이어 오전에는 경향 각지에서 참여한(접수 23명) 참가자들이 K-선비한복대회 예선전에서 관객들에게 반절을 통해 예절을 실천했으며 참가한 동기와 장기와 취미를 소개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갈라쇼로 기량을 한껏 뽐내며 실력을 겨뤘다.
이날 오후 2시에는 강항이 배향된 영광 내산서원을 <세계유교유산공원 선언식>이 진행되었다. <세계유교유산공원>은 2026년 기념식수와 더불어 <세계유교유산공원>기념비를 내산서원에 건립할 예정으로 추진중이다. 영광의 문화와 예술을 진두지휘하는 김성운 영광문화원장이 이 자리에 나서 <세계유교유산공원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어 2시 30분부터 해피니스 클럽 회원 20여명이 현대인의 패션만을 선보이는 갈라쇼 무대를 장식했다.
강항문화교류예술단의 공연과 연주도 영남 예술단과 호남 예술단의 이웃사랑 실천으로 덧보이는 행사가 되었다.
오후 3시부터 다시 K-선비한복대회 본선전이 펼쳐지면서 예선전에서 수상자를 발표해 이들 수상자들은 더 경쟁이 심화되어 갔다. 이향순 예선전 대상 수상자와 진선미(이복규·박심업 부부 지성상, 양우식 덕성상, 양정례 체성상)를 비롯한 출전자들은 한껏 더 고무된 분위기로 무대를 달궈갔다.
이날 오후 5시 30분, 마침내 본선 심사가 완료되어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영예의 선비 대상으로는 예선에서 진(지성상)을 수상했던 이복규·박심업 부부가 선비대상으로 재 탄생되어 상금 2,000,000원(강항로드 탐방비 지원과 상장 트로피)을 수상의 영예를 품었다. 1등 진으로는 이향순 지성상(강항로드 탐방비 지원과 상장·트로피), 2등 선으로는 양우식 덕성(강항로드 탐방비 지원과 상장·트로피), 3등 양정례 체성상(강항로드 탐방비 지원과 상장·트로피)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이날, 장려상(4위), 선비어울림상(5위), 인기상, 포토제닉상, 스마일상, 맵시상, 참가상, 입선상(강항로드 탐방비 지원과 상장·트로피) 등 참가자 전원에게 특전이 주어졌다.
한편, 2025년 제6회 강항문화제 K-선비한복대회·K-문예제전에는 지난 강항문화제 제1회 일본대회(7월 5일 9시부터 일본 에히메현 마쓰야마 커뮤니티홀) 일본식 선비한복대회를 진행한 사토(후지와라) 신치로 회장 일행(3박 4일 여정)이 참석했다. 또 강항의 수제자인 동토 윤순거선생의 선양사업회원 일행이 서울과 논산에서 참석해 그 의미를 높게 평가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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